'아는 외고' 2월 뜬다..조나단X알베르토X민니X사쿠라 합류[공식]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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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셀럽들을 위한 '아는 외고'가 문을 연다.


JTBC는 오는 2월 11일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기획 최창수 / 연출 신영광, 백수진)를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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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


8~9명의 출연자가 '아는 외고'의 한 학급을 이루는 가운데 조나단, 알베르토, 민니, 사쿠라가 출석부에 먼저 그 이름을 올렸다. '자타공인 대한외국인 대표' 알베르토와 '대세' 조나단,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르세라핌의 사쿠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출연자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문화의 차이로 인해 겪은 유쾌한 경험담 토크부터 게스트 초대, 게임 등 다양한 포맷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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