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과거 미모가 재조명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홍은희, 박하선,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한혜진 씨가 동네에서 예쁜 걸로 유명했다. 남학생들을 구름떼처럼 몰고 다녔다"고 하자 박하선은 "언니 유명한 강남 얼짱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에 한혜진은 "중학생 때 언니, 오빠들이 교실로 많이 보러 오고 했다"고 부끄러워했다.
한혜진은 배우 송혜교와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과 함께 은광여고 출신 '3대 얼짱'으로 유명했다. 이와 함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저화질을 뚫고 나온다", 홍은희는 "올리비아 핫세 같다"고 칭찬했다.
한혜진은 "선크림도 안 바르고 다녔다. 미팅은 별로 없었고, 길거리 지나가다가 남학생들이 '저기' 이런 거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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