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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서장훈, 루머 피해 호소 "재산 2조라고..정상 생활 불가" [★밤TV]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루머 피해를 호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서장훈이 루머 피해를 호소했다.


이날 게스트로 이연복, 정호연, 박은영이 출연한 가운데 이연복이 '냉장고를 부탁해 2'에서 제일 예민할 것은 게스트로 서장훈을 꼽았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이에 서장훈은 "이연복, 정호영 다 가게를 직접 방문한 사람이 여기에 몇 명이나 되냐. 나는 직접 방문하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이 "회 서비스 달라 그러고"라고 모함했다.


서장훈은 "아우 씨"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나 정말 한 번 울어도 되냐. 얘(김희철)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내 재산 2조라고 하고 다녔다. 심지어 민경훈 축의금 3천만원 냈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앞에서 강호동이 박장대소하자 서장훈은 "왜 웃냐. (강호동은) 2천만원이라더라"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수근은 "상민이는 축의금에 손댔다고 기사 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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