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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오늘(11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

발행:
허지형 기자
배우 허동원이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12월 7일 개봉. 2022.11.09
배우 허동원이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12월 7일 개봉. 2022.11.09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1일 스타뉴스에 "허동원이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라며 "부친은 평소 지병으로 투병으로 이어오시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현재 허동원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해 드라마 '저스티스', '나쁜 녀석들', '더글로리',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 '늘봄가든'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김영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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