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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요알못 고백 "할 수 있는 요리 無.. 달걀 프라이 못해"[전현무계획2][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쳐

'전현무계획2'에서 배우 김성령이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8회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먹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자극적이지 않은 강원도식 김치를 맛보며 "난 김치도 깔끔한게 좋다. 옛날에는 아빠가 경상도분이라 젓갈이 엄청 많았다"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가 당시 부친이 어떤 젓갈을 넣었는지 묻자 김성령은 머리를 긁적이며 기억하지 못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누나 음식 아예 안 하지?"라고 단 번에 알아챘다. 하지만 김성령은 짓궂은 질문에도 당당하게 "네!"라고 답하며 "음식을 안 하는데 이제 배워볼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 얘기 5년 전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했다"라며 "할 줄 아는 요리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없어"라고 답했고, "마지막으로 요리한 게 언제냐"라는 질문에도 쿨하게 "기억이 안 난다"라고 했다.


전현무가 마지막으로 "달걀 프라이나 라면도 안 하냐"라고 묻자 이번에도 김성령은 "안 해"라고 답했다. 결국 전현무는 더 이상의 질문을 포기하며 "누나의 당당함이 너무 좋아요"라고 감탄, 김성령은 "바쁜데 어떡해"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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