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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 하하, '창립 식구' 지조와 계약 안 한다 "절벽서 민 것" (다컸는데) [★밤TV]

발행:
최혜진 기자
하하(왼쪽), 지조/사진=스타뉴스
하하(왼쪽), 지조/사진=스타뉴스

연예기획사 콴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하하가 소속 연예인 지조와의 이별을 택했다.


1일 방송된 MBN,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지조가 68번째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조 어머니 생일파티에 하하가 손님으로 찾아왔다. 그는 지조 어머니를 위한 맞춤 생일 선물까지 준비했다. 이에 감동한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지조 아버지는 하하에게 "넌 나쁘다. 왜 우리 마누라 울리냐"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생일파티 뒤풀이에서 하하는 지조의 부모님에게 솔직한 얘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내가 너무 늦게 왔다. 내가 아버지께 약속했다.' 지조랑 같이 성공해서 뵙겠다'고 했다. 나중에 너무 내가 민망할 정도로 죄송해서 사실 피한 것도 있다. 내가 너무 무심했다"고 말했다.


/사진=MBN

하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조와 계약 당시 아버지에게 한 약속이 '지조가 성공하지 않으면 아버님 앞에 서지 않겠다'였다. 그게 '꼭 서겠다'는 뜻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한 해가 지나고, 햇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염치가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지조의 부모님에게 "(2012년) 회사를 창립한 동시에 처음으로 계약한 친구가 지조다. 지조와는 동료 이상이다. 가족이고, 전우"라며 지조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하하와 지조는 동행을 이어가지 않게 됐다. 하하는 지조의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이를 들은 지조의 부모님은 다소 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지조는 제작진에게 "(하하의) 회사 자체가 엔터테인먼트의 구실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계약을)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그런 지조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하는 "우리가 영원히 헤어지는 게 아니"라면서도 "내가 절벽에서 지조를 밀었다. 본인이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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