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정형돈, 베스트커플상 2관왕 도전하나.."연말에 보고파"[굿데이]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굿데이' 방송화면 캡쳐
/사진='굿데이' 방송화면 캡쳐

'굿데이'에서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2025 MBC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는 제작발표회 현장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 발표회를 위해 상암 MBC에 모인 데프콘은 정형돈에게 "MBC 오랜만 아니냐"라며 정형돈이 MBC 예능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MBC에 방문한 것을 언급했다.


지드래곤이 "상암 MBC 방문은 처음이다"라고 하자 정형돈은 "'무한도전' 때 여기서 했잖아"라고 했고, 이에 지드래고은 "(제가 촬영한 곳은 상암이 아니라) 일산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정형돈이 "(상암에서) 본 것 같은데"라고 의심하자 지드래곤은 "전 멤버가 아니지 않냐"라고 어처구니없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두 사람의 MBC 방문을 환영하며 "형돈이랑 지용이랑 다시 베스트커플상 올해 연말에 좀 해라. 그 그림 한번 보고 싶다"라고 두 사람의 베스트커플상 수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답을 회피하며 새침한 표정을 지어 지드래곤을 또다시 안달 나게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