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아메리카노를 끊은 후 생긴 변화를 설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주우재의 퇴근 후 먹는 섹시푸드 | 개노맛먹방 쫄면&왕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세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아메리카노를 아예 끊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일주일에 1~2회는 왔던 두통과 역류성 식도염, 속 꼬임이 아메리카노를 끊은 지 한 달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두통이 올 것 같다 싶을 때 두통약 하나 먹으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커피를 마셔야 하는 상황이 오면 라떼나 디카페인으로 대체하기도 한다고.
주우재는 "내 인생의 삶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다"며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으신 분들은 과감하게 (커피) 끊어 봐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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