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조째즈, 데뷔 3개월 만에 우승→또 눈물 "기적 같은 일"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가수 조째즈가 또 한 번의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69회는 지난주에 이어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 2부로 꾸며진 가운데 황치열, 신유, 조째즈, 크래비티(CRAVITY), 다혜, 린, 신승태&최수호, 원위(ONEWE), 라포엠 그리고 정인&라디가 출연해 개성 있는 무대를 펼쳤다.


데뷔 3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1부 우승을 차지한 조째즈는 "엄청난 책임감도 느껴지고 정말 노래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왈칵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올라가기 전에 이미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마어마한 선배들 사이에서 기적이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더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못다 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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