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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소유' 정동원 "중1 때부터 부동산 공부"[가보자고][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가보자GO' 방송화면 캡쳐
/사진='가보자GO' 방송화면 캡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영앤리치의 면모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8회에서는 정동원이 빨간 우체통을 들고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직접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임영웅과 같은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정동원은 "그 당시에 가격도 괜찮았다. 자가로 샀다. 대출 안 끼고 20억 대에 산 걸로 기사가 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매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고등학교를 예술고등학교로 가면서 학교랑 가까운 곳으로 집을 매입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홍현희가 "팬들이 염려될 것 같다"라며 "(구매 당시) 도와준 사람은 없었냐"라고 묻자 그는 "저는 원래 서울 처음 올라온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서울에 대해서 모르는 것처럼 부르면 촌놈 소리 들을까 봐 일부러 서울의 구 이름을 다 외우고 다녔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어느 지역이 비싸고, 괜찮은지 부동산 공부를 그때부터 했다. 지금은 다 외우고 있는 상태"라고 부동산에 자세히 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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