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딸 둘 있다"→제주도 집 6채..가진것도 많은 '토시어부' [★밤TV][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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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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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모든 것을 가진 부자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KCM은 딸에 관한 질문을 받고 "딸이 둘 있다. 첫째가 13살이고 둘째가 3살이다"라고 밝혔다.


KCM은 "당시 공백기가 있을 떄 첫째가 생겼다. 3년 정도 공백이 있었고 그 이후 기회가 생겨 방송을 하는데, 갑자기 말하기 힘들었다. 묻는 사람도 없어서 오랜 기간 이야기를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2022년 결혼 당시에는 왜 밝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제가 그 당시 활동을 안하는 시기였다. 물어보는 사람도 없어서 자연스레 비밀처럼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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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지난 2022년 1월 9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두 딸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KCM은 이날 방송에서 낚시 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낚시를 다니면 언니랑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느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KCM은 "사실 애들은 잘 모른다"라고 웃었다. 이어 KCM은 최근 중학생이 된 딸의 입학식에도 갔다왔다며 딸의 친한 친구들도 아빠가 KCM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KCM은 "아이브 사인도 받아줬다. 좋아하더라"라며 "요즘 사춘기라 눈치보며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KCM은 제주도에서 매니저와 낚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주의 집도 보여줬다. KCM은 "낚시도 하고 어머님이 제주도를 좋아하셔서 집을 샀다. 집은 총 6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내에 대해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밝히며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같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KCM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과 집까지 공개하며 모든 것을 가진 행복한 토시어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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