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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우혁, 띠동갑 플로리스트와 만남.."신애라 닮아"[★밤TView]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채널A 신랑수업
사진=채널A 신랑수업

가수 장우혁이 띠동갑 플로리스트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8회에서는 장우혁이 분갈이를 겸한 '자만추'에 나섰다.


이날 장우혁은 봄맞이 분갈이를 위해 지인에게 플로리스트를 소개받아 한 꽃집으로 향했다. 장우혁은 플로리스트 허소영에게 분갈이를 청했고, 커피를 마셨다. 이다해는 "장우혁 씨 이상형이 신애라 씨라고 하지 않았냐. 신애라 씨와 하희라 씨 이미지도 살짝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소영 씨는 90년생 말띠라고 나이를 밝혔고, 장우혁과 띠동갑이었다. 그는 "김종민의 예비신부인 '히융'(애칭) 씨랑 동갑이다"라고 했고, 김종민은 "우혁이 형과 내가 잘 맞고, 여자친구들끼리도 (나이가) 잘 맞으니까 같이 (데이트) 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분갈이를 하며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했고, 장우혁은 꽃집 창가 쪽 레일 등이 고장난 것을 발견해 "전등을 교체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장우혁은 능숙하게 레일 등을 교체하는가 하면 수전이 흔들리는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의 차에서 공구함을 가져와 새 수전으로 갈아 끼워 줬다. 급기야 그는 싱크대 주위를 실리콘으로 도포하며 깔끔한 마감 기술까지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이에 허소영 씨가 "너무 고생하셔서 제가 뭐라도 좀 해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 식사를 제안했다. 장우혁은 사복을 입은 그의 모습을 보고 "정리하고 일터에서 나오는 순간 선생님에서 소영 씨가 됐다"고 말했다.


허소영 씨는 이상형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선한 분을 좋아한다. 바보처럼 착하기만 한 느낌보다는 의도가 선한 분들"이라며 "그 외에는 사실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으면 괜찮다. 어떤 일이든 자기 일에 열정 있는 분이 멋있어 보인다"고 했다.


이어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너무 많아서 공통의 관심사가 안 맞다거나 제약이 많으면 관계가 깊어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관심사가 맞다며 상관없다"고 했고, 장우혁은 "분갈이하러 왔지만, 수전 고친 게 더 기쁘다. 다음에 또 시간이 있을까요?"라고 애프터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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