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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부킹?..초상권 무단 도용에도 대인배 면모

발행:
허지형 기자
쿄요태 스타뉴스 창간 19주년 인터뷰 신지 김종민 빽가 /사진=김창현 chmt@
쿄요태 스타뉴스 창간 19주년 인터뷰 신지 김종민 빽가 /사진=김창현 chmt@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초상권 무단 도용에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항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 홍보 전단지가 담겼다. 특히 해당 전단지에는 신지의 얼굴이 무단 도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지 SNS

이에 신지는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다더라.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도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 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거 같다.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 님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지난 1월 초상권 무단 도용 및 허위 광고에 칼을 빼 들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최근 김종민 사진을 무단 도용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를 포착했다"며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 고발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업체는 김종민의 신뢰도를 악용하고, 수익금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라며 "허위 광고에 속지 않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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