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子, 주안이 근황..양가父 식사 자리 공개 [전참시]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특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26일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4회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양가 아버님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양가 아버님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창립자인 아버지를 위해 김소현이 PICK한 메뉴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김소현이 만든 감바스의 간을 본 뒤, 일식 셰프 출신 매니저가 "아버님에게 혼날 것 같은 맛"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식탁 등이 켜지지 않은 상태로 시아버지를 맞이하게 된다. 그는 불을 켜지 못한 채 아들 주안이를 데리러 간 손준호를 오매불망 기다린다. 하지만 손준호가 돌아온 이후에도 어둠 속에서 식사를 시작하게 된다고. 과연 이들이 어둠 속에서 식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둠 속의 식사 자리에서 손준호의 절약 정신이 대를 이어 내려온 것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손준호 아버지는 앞굽이 다 닳은 구두를 신는가 하면, 벨트 구멍이 늘어질 만큼 물건을 오래 쓰는 등 남다른 절약 정신을 추구해왔다고. 거기에 더해 손준호의 할아버지 또한 투철한 절약 정신의 소유자였음이 밝혀진다. 손준호 부자(父子)의 절약 철학이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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