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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日 이민설 해명 후 안영미·정주리와 '찐친' 케미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가 동료 개그우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국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편, 내 사랑들"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를 중심으로 정주리와 안영미가 함께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내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편안한 차림에 자연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국주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주리,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영미 언니. 너무 소중하고 사랑해. 어제 고마웠어"라며 두 사람에 대한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한편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공개 후 일본 이민설이 불거지자 이국주는 일본 이민이 아니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나이가 마흔이 됐고 데뷔한 지도 내년이면 20주년인데 4~5년 전부터는 쳇바퀴 돌아가듯이 일하면서 새로운 도전, 설렘 없이 살았다"며 "고민하다가 언어를 공부하고 싶었다. 일본어가 되면 미래에 뭔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다. 신인 때처럼 아끼고 고생해서 뭔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왔다"라고 일본행을 택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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