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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또 신지 생각? "뽀뽀할 수 있냐 물어"[살림남][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쳐
/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지상렬이 방송에서 또 한 번 신지를 언급하며 설렘 가득한 기류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절친 김용명, 김상혁과 함께 생애 첫 비뇨의학과 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56세가 된 지상렬을 걱정한 형수는 과거 '지상렬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함께했던 개그맨 김용명과 다시 힘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상렬의 결혼과 2세 계획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지상렬은 "난 포기했다. 오히려 그러니까 낭자들이 안 온다"며 거부했다.


이어 지상렬은 "오죽하면 신지가 나한테 '손잡고 뽀뽀할 수 있어?'라고 했다"며 지난 방송을 떠올렸다. 이는 신지가 지상렬에게 현실적인 연애 코칭을 하던 중, 두 사람이 커플이 된 상황을 가정해 "오빠 나랑 뽀뽀할 수 있어?"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던 장면을 언급한 것.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서진은 "오, 신지 선배님 얘기 또 하시네. 자꾸 생각나나보다"라며 지상렬이 신지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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