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은가은♥박현호 오작교였다 "진짜 결혼할 줄 몰랐다"[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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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사진=채널A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은가은, 박현호의 결혼에 놀란 심경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은가은, 박현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날 은가은, 박현호 결혼식에는 절친 이찬원을 비롯해 손태진, 주현미,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 심진화, 박주희, 김의영, 신소율, 최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사회는 이찬원이 맡았다. 이찬원은 "신랑 신부와 친해서 이 자리에 있다. 신랑 신부를 처음 만나게 한 사람이 바로 저"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을 듣고 만약 결혼한다면 사회, 주례, 축가, 혼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둘이 정말로 결혼할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내 신랑 신부 입장이 시작됐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버진로드를 걷기 전 직접 노래를 불러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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