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못마땅 "가족들 다 불러놓고 차 교육"[선넘패][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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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못 말리는 차(茶) 사랑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MC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다도의 기억을 두고 동상이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 패밀리 현보나, 장하이시앙은 중국 4대 미각 지역으로 꼽히는 쓰촨으로 향했다.


이들은 찻잎을 찻잔에 넣고 우리는 쓰촨 지역만의 독특한 '개완차'를 소개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여경래 셰프는 "중국 가서 찻잔을 많이 사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황는 "돈 많이 썼다"면서 공감했다. 안정환은 지인들에게 소문난 차 박사라고.


이를 지켜보던 이혜원은 "(안정환이) 한창 차에 빠진 시기가 있었다. 혼자 마시면 되는데 그러면 심심하니까 아이들과 저를 앉혀 두고 마시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중에 애들은 다 가고 저만 남는다. 자기는 설명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재미가 없었다"고 말하자 안정환은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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