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도 울었다..'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죽음의 진실 [셀럽병사의 비밀]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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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고(故) 이태석 신부의 죽음의 비밀에 대해 파헤친다.


27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수단의 슈바이처', '톤즈의 존리 파더'라 불리는 이태석 신부의 죽음의 비밀에 대해 자세히 밝힌다.


이태석 신부는 전공의 시험 당일 큰 결정을 내리게 되고 내전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남수단의 톤즈로 달려가 병원을 짓고, 아픈 사람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가난한 땅 톤즈에 의사가 왔다는 소문에 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문제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는 단 한 명 이태석 신부뿐이었다. 실제로 그곳은 단 하루도 버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악하고 참혹한 곳이었다.


어느 날 이태석 신부는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소견에 검사를 추가로 받게 됐고 충격적인 결과를 받게 됐다.


이찬원을 비롯해 스튜디오의 모두를 울린 이태석 신부의 비밀은 무엇인지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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