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정성스러운 딸 생일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5일 미션 완료"라는 글과 함께 딸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푸른색 공주 옷을 차려입은 딸 옆에 앉아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또 직접 만든 수수팥떡을 공개하며 야무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조이(딸) 생일. 백일, 돌 매년 생일마다 만들어주던 수수팥떡. 나의 부모님께서 10살까지 해주셨던 걸 그대로 조이에게... 이제 5년만 더 만들면 돼. 몇 년 동안 만든 것 중에 이번이 제일 맛있었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효림앤조이'를 개설한 뒤 소탈한 가평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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