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손범수♥진양혜, 자식 농사 대박났네..명문대 출신 두 아들 [스타이슈]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KBS 2TV '살림남2' 캡처
사진=KBS 2TV '살림남2'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는 있지 멤버 리아, 유나와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손범수, 진양혜 부부를 만났다. 두 사람은 1994년 1년 열애 끝에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1호 아나운서 부부로 큰 화제가 됐다.


사진=KBS 2TV '살림남2' 캡처

지상렬이 "두 분이 인생의 교집합을 만들지 않았냐. 누가 먼저 찔려봤냐"고 묻자 손범수는 "내가 그랬다"고 답했다.


진양혜는 "처음 손범수 씨 만났을 때 수험표 달고 (면접)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누가 어슬렁어슬렁 와서 말 시키고 그랬다"고 밝혔다.


또 진양혜, 손범수 부부의 두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첫째, 둘째가 좋은 학교 가지 않았느냐"고 언급했다. 두 아들의 훈훈한 모습은 물론 연세대, 프린스턴대를 각각 입학해 엄친아 면모를 뽐냈다.


진양혜는 "상렬 씨가 술 사준 큰 아들도 결혼 날짜 잡았다. 분발해라"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