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400:1 뚫고 합격..웃는 게 예쁘다고"(백반기행)[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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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배우 정일우가 '거침없이 하이킥'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6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99회에서는 정일우가 충북 보은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이날 정일우는 보은의 찌개 맛집에서 식사를 하며 "아 입 터지면 안 되는데. 제가 내일 촬영이다. 2년 만의 복귀다"라며 "저는 일할 때 더 행복한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터널 속에 들어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정일우는 데뷔작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곧바로 스타덤에 오른 케이스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계기로 "오디션을 봤다. 400대 1 경쟁률이었다. 감독님에게 나중에 '저 왜 뽑으셨냐'라고 물어보니 '웃는 게 예뻐서'라고 하시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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