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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 박보검과 즉석 협연..국적·세대 초월한 감동[칸타빌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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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전 세계인의 감성을 어루만진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박보검과 피아노 협연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우리들의 B.G.M'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가운데, 유키 구라모토가 출연해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키 구라모토는 "25년 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했는데 그런 멋진 프로그램이 계속 계승되어 멋진 사회자님과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99년부터 매년 한국을 찾는 이유에 대해 "한국 여러분들께서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고 오랫동안 들어주셨다"라고 애정을 밝혔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그는 첫 곡으로 선보인 'Lake Louise'를 언급하며 "34살에 만든 곡인데 6분 만에 떠올랐다. 신의 은총처럼 생겨난 곡이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두 사람은 영화 '달콤한 인생'에 삽입된 'Romance'를 함께 연주하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했다. 유키 구라모토는 "김지운 감독님이 제 콘서트에서 이 곡을 듣고 마음에 들어서 영화에 쓰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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