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진 사태' 6개월 만..세븐틴 민규, 결국 입 열었다 "너무 서운해"[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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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왼쪽), 가수 김종국 /사진=스타뉴스
그룹 세븐틴 민규(왼쪽), 가수 김종국 /사진=스타뉴스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김종국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세븐틴 멤버 호시,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는 촬영지인 철원에 대해 "제가 하반기에 입대를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촬영지를 일부러 철원으로 잡은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민규에게 "미션으로 민규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가수 김종국이 지난 1월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출연한 당시 인물 사진 퀴즈에 등장한 민규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지 못한 사실을 언급한 것.


유연석의 말에 민규는 "(김종국이) '누구야!'라고 하시는 거 방송으로 봤다. 그때 (김)종국 형한테 너무 서운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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