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박2일' 합류 1주년 맞아 뭉클 고백 "멤버들과 가까워지고 싶었다"[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4 /사진=이동훈 photoguy@
코미디언 조세호가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4 /사진=이동훈 photoguy@

방송인 조세호가 '1박2일 시즌4'에 합류한 지 1주년을 맞아 뭉클한 속마음과 비하인드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남 보령에서 펼쳐진 비박(야외취침) 레이스가 이어졌다.


이날 PD는 2024년 8월 18일에 합류한 조세호와 이준이 합류한 지 곧 1년이 된다고 언급했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이에 딘딘이 조세호에게 "'1박2일' 들어올 때 우리가 이렇게까지 가까워질 줄 몰랐지?"라고 묻자, 조세호는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그는 "진심으로 이 정도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다. 프로그램을 할 때 즐겁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런데 이 멤버라면 신나게 할 수 있고,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동적인 답을 내놨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또한 조세호는 이준과 함께 새 멤버로 들어오게 된 당시를 회상하며 "그래서 (나와 함께 합류할) 새로운 멤버가 누구일지 너무 궁금했다. PD가 '이준 씨가 되게 매력있고 재밌는 것 같은데 어떠세요?'라고 물어서 '저도 그분 매력있고 재밌던데'라고 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준이를 많이 설득했대. 네가 한다는 소리를 듣고 (준이가 안 반겨서)"라며 능청스럽게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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