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팜유' 3인방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흑해에서 바다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다.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마지막 코스인 캠핑을 즐기기 위해 '팜유 대장' 전현무가 이끈 곳은 바로 지중해 '흑해'를 품은 캠핑장.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흑해의 모습에 '팜유' 3인방은 "미쳤다"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생애 처음 마주한 흑해에 몸을 던진 모습이 담겨 있다. 거침없이 '매생이'를 오픈한 전현무와 여름 바다의 기강을 다시 잡기 위해 출격한 '기세 비키니' 박나래의 모습은 물론, 파도를 즐기는 '듀공' 이장우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세로 파도와 맞선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는 흑해의 맛을 제대로 맛본다. 전현무의 '매생이'를 허락하지(?) 않는 흑해의 거친 파도에 맥없이 휘청거리는 '팜유 대장'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흑해에서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동시에 즐기는 '팜유' 3인방의 여름 바캉스가 안방에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촬영분은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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