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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과 함께 감동의 '음악 기습 휴가' [방판뮤직]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가수 이찬원이 음악으로 떠나는 기습 휴가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이찬원은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 고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방판 서비스로 경제활동의 중심지 서울 강남구에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일일 방판 부장님'으로 조혜련이 등장했다. 조혜련은 이찬원을 비롯한 방판뮤직단을 이끌고 직장인들이 모여 있는 실내 무대 공간을 깜짝 방문했다.


조혜련과 방판뮤직단의 방문에 무대는 순식간에 신명 나고 흥 넘치는 열광의 도가니가 되어 한바탕 춤판이 벌어졌다. 사장과 사원까지 고객 맞춤 서비스부터 '찐 팬'과 함께하는 듀엣 무대까지 행복한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이찬원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찬원은 무대 중앙에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을 부르기 시작했고 관객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밝히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찬원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 진심 어리게 노래 부르며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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