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스칼렛 요한슨, 유재석에 러브콜 "할리우드서 공룡 영화 찍자"[유퀴즈][별별TV]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스칼릿 조핸슨)이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식 애칭 '한순이'를 듣고 "남편한테 저를 '한순이'라고 부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그는 또 유재석을 향해 "우리 같이 공룡 영화 찍자"고 권했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우리는 좋다. 다음 주에 뉴욕에서 만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뉴욕 오면 연락해라. 나는 뉴욕의 좋은 호스트가 될 거다. 직항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와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