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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인생 첫 시구에 초긴장 "너무 못 던져"→승리 요정 등극 [인영인영]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방송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방송화면

배우 유인영이 '시구 요정'으로 등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 | 승리요정 등장!? #KTwiz 시구 데이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제가 옛날부터 시구 얘기가 들어왔을 때 너무 떨려서 다 거절했었다. 이럴 줄 알고 거절했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이 연습한 시구 포즈를 선보이며 "나 좀 괜찮지 않아요. 자세?"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인영은 "마운드가 있으면 앞에서 던질 거냐, 투수가 던지는 자리에서 던질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실 투수가 던지는 자리에서 던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차라리 먼 데서 던졌으면 '아, 그래. 머니까'라고 이해받고 싶다. 가까이서 던졌는데 패대기치면 그게 더 싫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유인영은 "'포수 글러브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에 저녁 내기를 하자"는 제작진의 요청에 "저 저녁 안 먹는다. 요새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회피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방송화면

잔뜩 긴장한 그는 배제성 선수의 도움을 받아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 초반 엉성했던 포즈는 몇 번의 연습을 거치며 안정적으로 변해갔다. 배제성은 "이 정도 던지시면 충분할 것 같다"고 응원해 유인영을 미소 짓게 했다.


그러나 유인영은 시구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그는 "너무 긴장해서 땀이 난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못 던진다. 오늘 시구하러 온다고 제 지인분들이 영상을 틀어놓고 본다고 했는데 내가 못 던지면 모든 사람이 키득대고 조롱할 것"이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마운드에 들어선 유인영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고, 그제야 "나 잘 던졌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응원석에 앉아 만두와 통닭을 폭풍 흡입하며 응원을 이어갔고 결국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인영은 "봤죠? 저 승리 요정"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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