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 '생후 2개월' 딸 구별이 근황 공개 "♥박세영 닮아 잘때 예뻐"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곽정욱 SNS
/사진=곽정욱 SNS

배우 곽정욱이 딸 구별이의 근황을 전했다.


곽정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구별이도 엄마 닮아서 잘 때가 제일 예(뻐)"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구별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볼이 통통한 구별이는 아빠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박세영도 "놀고 먹고 자고 울고 싸고 다시 처음부터. 구별이 일상"이라며 "육아선배들 인스타 일상은 행복해보이던데 어떻게 그런 시간이 생기는 건지. 난 왜 내 일상 사진 찍을 여유도 없냐"고 힘든 육아 근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곽정욱 SNS

박세영은 지난 5월 14일 출산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예쁜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소중하고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SNS도 한동안 멈추게 됐다. 따뜻한 축하와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세영은 배우 곽정욱과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22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결혼한 지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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