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연립주택 도둑 침입 고백.."거실까지 들어와"[집대성]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집대성' 영상화면 캡쳐
/사진='집대성' 영상화면 캡쳐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어린 시절 도둑이 집에 침입했던 아찔한 기억을 떠올렸다.


1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긁?히면 쏜다 | 수트 입고 트리거 당긴 썰 풉니다 | 집대성 ep.6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트리거'(25일 공개 예정)의 주역 김남길과 김영광이 출연해 MC 대성과 함께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김남길은 과거에는 도둑이 들 경우를 대비해 집에 방범용 가스총을 두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성은 공감하며 "어렸을 때 실제로 도둑을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어 그는 "어머니가 늘 새벽 예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나가신다. 연립주택이라서 거실에 도둑이 들어왔다가 돌아보고 나갔다, 다행히"라며 사람이 깨어 있는 것을 보고 도둑이 도망쳤다고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대성은 "그때 기억이 있어서 집에 호신용으로 사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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