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비 쇼' 말콤 자말 워너, 코스타리카 해변서 익사..향년 54세 [★할리우드]

발행:
허지형 기자
(비벌리힐스 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 2017년 9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 힐스에서 열린 'BAFTA 로스앤젤레스 + BBC 아메리카 TV 티 파티'에 참석한 배우 말콤-자말 워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9.16.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비벌리힐스 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비벌리힐스 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 2017년 9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 힐스에서 열린 'BAFTA 로스앤젤레스 + BBC 아메리카 TV 티 파티'에 참석한 배우 말콤-자말 워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9.16.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비벌리힐스 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미국 배우 말콤 자말 워너(Malcolm-Jamal Warner)가 익사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21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말콤 자말 워너는 지난 20일 코스타리카 카리브해 연안 카우위타 마을의 코클레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워너는 바다에 들어가 수영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에게 구조됐지만,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워너의 신원을 확인한 뒤, 부검을 진행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워너는 1984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 인기 시트콤 '코스비 쇼'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코스비 쇼'를 통해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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