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큰절.."펀펀함 모토, 긴말하지 않겠다" [방송광고 페스티벌][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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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허지형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방송광고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개최해온 특별한 시상식이다. /2025.07.22 /사진=김휘선 hwijpg@
개그우먼 이수지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방송광고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개최해온 특별한 시상식이다. /2025.07.22 /사진=김휘선 hwijpg@

개그우먼 이수지가 상을 받으며 큰절을 올렸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는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수지는 CF 스타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한 번도 말씀드려본 적 없는데 원래 광고홍보학과를 전공했었다. 그러다가 코미디 학과로 전과하는데 교수님이 '그래 가라'고 하셨다. 코미디로 안 갔으면 여기 올 수 있었을까 싶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앞서 '펀한 광고'를 모토로 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펀펀한 광고를 모토로 하겠다. 긴말하지 않겠다"며 큰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주관하는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상식으로 2009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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