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구나'..장성규, '퇴물'이라더니 "SM 큰 날개 달았다" [종합]

발행:
허지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오컬트 액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DX와 SCREENX 포맷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봉. 2025.02.04 /사진=김창현 chmt@
방송인 장성규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오컬트 액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DX와 SCREENX 포맷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봉. 2025.02.04 /사진=김창현 chmt@

방송인 장성규가 SM C&C와의 전속계약을 자축했다.


장성규는 24일 자신의 SNS에 "새 출발"이라며 "SM이라는 큰 날개를 달았으니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겠습니다.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SM C&C는 "장성규가 새로운 식구가 됐다"며 "더 넓은 곳으로 뻗어나갈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채널 '퇴물 장성규'를 론칭하는 데에 이어 SM C&C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를 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특이 "왔구나 왔구나"라며 축하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아나테이너'로 불렸다. 이후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는 '퀸덤', '제로섬 게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세차JANG', '위대한 쇼: 태권" 등을 통해 진행 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말 시상식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MBC '가요대제전', KBS '연기대상'에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SM C&C에는 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장영란, 김수로, 이학주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트라이, 믿고 보세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화려한 댄싱
지드래곤 '한여름 민트색이 좋아~'
이정은 '깜찍한 눈빛'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돌아갈수도" 뉴진스vs어도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