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子' 정지웅, 50kg 감량 전후 비교 "옛날 방송 못 보겠더라"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50kg 감량 비법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는 "사실 보시는 분들은 실감을 못 하실 수도 있지만, 지웅이가 군대 가기 전에 100kg가 넘었다"고 말했다.


이에 션은 "오기 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를 보면서 왔다. 그런데 와서 지웅이를 찾았다"고 농담하기도.


정지웅은 "군대 가기 전에 120kg까지 쪘는데 지금은 73kg, 75kg까지 뺐다. 사람이 하나가 아예 날아갔다"며 "쪄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빠지고 나서는 옛날 방송들을 못 보겠더라. 목표는 60kg까지 감량하는 거다. 요즘 취미로 클라이밍을 하고 있다. 몸이 가벼워야 할 수 있는 스포츠라 60kg까지 감량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대 있을 때는 7일 뛰었다. 아침, 저녁으로 10km를 뛰었다. 나와서도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게 목표라 5일은 러닝을 하고 있다"며 "어차피 군대 가는 김에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루기 가장 좋은 게 다이어트라고 생각했다. 운동하면 휴가를 주는 게 있어서 1000km를 뛰어서 휴가 4일을 받았다. 먹을 건 다 먹으면서 뺐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표는 지난 2002년 김하얀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은표는 아들 정지웅과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지웅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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