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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안재모, 子는 복싱선수 꿈꾸는데..서울대 진학율 1위 '상위 1%' 학교 입학 욕심 [일타맘]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사진=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에 출연한 안재모

'일타맘'에서 '야인시대'로 유명한 탤런트 안재모가 중1 아들 서빈 군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5회에는 안재모의 출연이 그려졌다.


안재모는 지난 2011년 1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이다연 씨와 결혼, 그해 6월 딸을 얻었다. 2012년 11월엔 아들 서빈 군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안재모는 "아들이 복싱학원에 다니고 있다. 다이어트하라고 보냈더니 공부 그만두고 복싱선수가 되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서빈이는 어릴 때부터 정말 공부에 소질을 보였다. 초등학교 때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많이 받아왔다. 근데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좋아하던 수학에 싫증을 느껴, 너무 속상하다. 저는 정말 충격이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안재모는 서빈 군이 거주지에 있는 용인에 위치한 '상위 1%' 고등학교에 진학하길 욕심냈다.


'일타맘'은 총 8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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