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담력체험 중 최지우급 리액션.."그냥 죽을란다" 폭소[가오정][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가오정' 방송화면 캠쳐
/사진='가오정' 방송화면 캠쳐

배우 안재현이 담력 체험에서 배우 최지우에 버금가는 코믹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담력 체험을 위해 20년 전 폐교된 학교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출격한 안재현과 김재원은 귀신에게 "우리 진짜 쎄다!", "장난 아니다. 우리가 때리면 아프다"라며 겁먹지 않은 척 큰소리를 쳤지만, 스스로 연 문 소리에도 질색팔색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가오정' 방송화면 캠쳐

특히 안재현은 붐이 배우 최지우가 예능 담력 체험에서 보여줬던 레전드 리액션을 그대로 재현할 것 같다고 추측한 대로, 거울이나 작은 소리에도 비명을 지르며 극도로 겁먹는 모습을 보였다.


결정적으로 귀신이 실제로 등장해 놀래키자 그는 "그냥 죽을란다", "진짜 짜증나. 진짜 지겨워"라며 바닥에 드러눕는 자포자기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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