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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Echo', 美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5주 이상 진입 최초·유일 2025년 K팝 솔로 앨범

방탄소년단 진 'Echo', 美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5주 이상 진입 최초·유일 2025년 K팝 솔로 앨범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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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앨범 'Echo'(에코)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5월 16일 발매된 진의 두 번째 솔로 앨범 'Echo'는 가장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Billboard) 월드 앨범 차트에서 24위(9월 13일 자 주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 15주 이상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2025년 K팝 솔로 앨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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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Echo'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9일(한국 시간) 6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진의 폭발적인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은 2024년 11월 14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HAPPY'와 2025년 5월 16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 'Echo'로 스포티파이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15주간 2개 이상의 앨범을 올려 놓은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지난 8월 31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5년 K팝 곡 중 가장 빠른 속도인 107일 만에 해당 기록을 달성하며 역사를 썼다.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지난 4일(한국 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 50에 111일간 진입을 달성, 2025년 K팝 가수 노래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일에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10에 55일 진입을 기록했으며 그날 이후로도 끊임없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 지난 13일 발표된 해당 차트 순위에서는 8위(9월 12일자)를 차지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지난 8월 30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톱 송 재팬 차트에서 1위(8월 29일 자)를 차지, 57일간 1위에 오르며 일본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한 K팝 솔로곡으로 신기록을 쓰기도 했다. 'Don't Say You Love Me'는 9월 13일(한국 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톱 송 재팬 차트에서도 1위(9월 12일자)에 오르며 71일간 1위를 기록 중으로 최고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노래다.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일본뿐 아니라 아직까지 여러 나라 스포티파이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Echo'의 모든 곡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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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이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진행한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는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고의 매출과 최고의 관객수 신기록을 썼다.


진의 솔로 월드 투어에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만점인 별 5개를 주며 진을 정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엔터테이너라고 평했으며 미국 포브스(Forbes)는 진이 복잡한 고음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다며 넓은 음역과 고음 컨트롤로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고 말하는 등 진은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매체들로부터도 최고의 평을 받으며 팬콘서트 월드 투어 또한 대성공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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