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재결합 힘든 이유..하성운 "입대·배우 전향으로 집중 못해" [동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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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7년 11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AAA(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워너원이 2017년 11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AAA(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 재결합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쇼'에는 '인피니트 워너원 메보 남우현 VS 하성운 보컬차력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나단은 "워너원 재결합 어디까지 왔는지 혹시 업데이트 가능하냐"고 묻자 남우현은 "10걸음 중에 몇 걸음까지 왔는지 정도만 말해달라"고 부연했다.

조나단, 남우현, 하성운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쇼' 캡처

이에 하성운은 "한 걸음도 못 온 거 같다"고 답했다.


그는 "뭘 하려고 하면 누가 자꾸 입대한다. 누가 나오려고 하면 또"라며 "연기하는 친구들도 있다. 그 친구들이 이쪽에는 조금 집중을 안 해주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리고 걔네가 잘됐다. 여기에 발을 디딜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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