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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누나' 박인영, 유산 아픔 고백.."사람 만나기 싫어"(오은영 스테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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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사진=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인 배우 박인영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이 박인영을 가리키며 스테이 참가자들에게 "누구 닮은 거 같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인영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춤을 추며 힌트를 줬다.


/사진=MBN '오은영 스테이' 방송 캡처

오은영은 "이특 여동생 아니냐"라고 물었고, 박인영은 이날 "머리 긴 이특이다. 이특 누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인영은 앞서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는 엄마랑 동생이 싫어할 수도 있는데"라며 "유산 후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더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싫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박인영은 "'너는 결혼해서 유산도 해봤잖아'란 사람도 있었는데"라며 사람에게 상처 받았던 순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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