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과거 사진에도 당당함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톈진회사 로비서 촬영. 20년 전 나와 현재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20년 전 자신의 과거 사진이 뜬 화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긴 생머리의 푸른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그는 "홍수아의 변신. 여러분도 더 예뻐지세요. 화이팅.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홍수아는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3년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며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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