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스트레스 이유=답 없는 이웃 "신축 공사하며 하수도관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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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배우 송선미/사진=스타뉴스
배우 송선미/사진=스타뉴스

배우 송선미가 이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는 "우울할 때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요즘 밤에 잠도 잘 못 잔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에 책을 읽으면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서 읽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스트레스받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송선미는 "내가 집이 하나 있는데, 그 옆에 옆에 집이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 하수도관이 그쪽 집을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신축 공사를 하면서 하수도관을 잘라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 사람들이 너무 답이 없더라. 그게 요즘 가장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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