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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요리책, '인세 1억 원' 대박 터졌다..베스트셀러 1위+3달간 11쇄(옥문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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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배우 류수영이 요리책으로 인세 1억 원을 벌었다고 추정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수영이 최근 낸 요리책은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그는 "출간 하자마자 1위했고, 한 달간 11쇄를 찍었다"라고 밝혔다. 송은이가 "3천~5천 부씩 찍었을 것 같다"고 했고, '옥문아' 멤버들이 계산을 보탰다. 이에 송은이는 "인세 1억 원 넘었다"라고 말했고 류수영은 부정하지 않고 부끄러워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류수영은 이번 요리책을 4년 동안 준비했다며 "요리책은 입으로 들어가니까 틀리면 안 될 것 같았다. 요리책의 구성이 다 됐다고 했을 때도 2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박하선의 반응을 묻자 류수영은 "(박하선이) 잘 나왔다고 하더라. '내가 진작 쓰라고 했지?'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류수영은 "아빠가 했던 요리를 딸이 주문하면 (박하선이) 내 요리책을 참고한다"라고도 밝혔다.


김숙이 "요리는 누가 더 잘하냐"라고 박하선과 비교하는 질문을 하자 류수영은 순간 더듬으며 "박하선 씨가 훨씬 잘한다"라고 말해 의혹을 샀다. 이에 류수영은 "사람이 가정이란 곳에 갇혀 살아야 하지 열려 살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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