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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연하남' 10기 영식에 돌직구 플러팅에 심쿵.."남자 같아"[지볶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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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화면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화면

'나는 SOLO'의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백합이 서로에 대해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인도 여행에 나선 10기 영식과 백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거리 음식에 도전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10기 영식은 백합이 미리 짜온 촘촘한 여행 스케줄을 보고 "나는 백합이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애정을 들이거나 고민을 많이 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오늘 내가 느낀 바는 너무 괜찮은 여자다"라고 추켜세웠다.


백합 역시 "나는 '나솔사계'에서 너의 이미지가 좋았다. 여전히 다정하고 배려 있다. 그래서 나는 나쁜 게 없다. 내가 의사소통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너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다. 네가 잘 이끌어주니까 고맙다. 나머지 부분은 내가 더 잘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10시 영식은 백합에게 칭찬 세례를 퍼부어 환심을 샀다. 10기 영식은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매력이 많이 느껴진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화면

백합은 연하남인 10기 영식을 향해 "너는 동생 같은 이미지가 1도 없다"고 에둘러 마음을 표했고, 10기 영식이 "오빠 같지?"라고 묻자 "아니, 남자 같다"고 해 핑크빛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의 돌직구 멘트에 MC 이세희는 "이건 신혼여행이다"라고 감탄했고, 이이경 역시 "두 분은 됐다. 사랑만 하면 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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