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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보험사 광고 러브콜 쇄도.."어느 보험사 할 지 고민 중"[아는형님][★밤TV]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보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15 광복절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 아나운서 장예원, 배우 이정현이 출연해 한국사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장예원은 자신의 키워드로 '자격증 챌린지'를 내세우며 취미로 자격증을 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땄고, 어렸을 때는 워드나 컴퓨터 관련 자격증, 한문 자격증도 땄다"며 "오랜만에 한국사 시험공부를 하면서 성취감을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그런가 하면 장예원은 최근 보험계의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아나운서들이 꼭 하는 광고가 있다. 아무나 할 순 없다"고 퀴즈를 냈고, 이수근이 보험 광고라고 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장예원은 "모든 광고는 그냥 찍을 수 있는데 보험 광고는 자격증이 필요하다. 보험 관리사 등 자격증을 따야 해서 아나운서들이 보통 30~40대에 많이 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디오에서 얘기했더니 L사, K사 등 각종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디로 해야 할지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고, 이수근이 빠르게 읽는 광고를 하라고 제안하자 "잘 할 수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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