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56세' 심현섭, 첫 아이 볼까..♥정영림 임신 가능성에 약국 行 [조선의 사랑꾼]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코미디언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 가능성에 약국으로 달려간다.


18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아내 정영림을 따라 울산에 둥지를 튼 '울산 새신랑' 심현섭에게 여성 팬들의 악수 요청이 날아든다. 팬서비스 중 심현섭은 "지금 신혼인데 영림이가 허리가 아프다"며 근황 토크를 시작했다.


어머니들의 의뭉스러운 웃음소리에 심현섭은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냐"고 핀잔을 건넸고, 한 여성 팬은 "영림 씨가 임신하셨냐"고 질문해 충격을 안겼다. 심현섭이 어리둥절해 하자, 그는 "임신하면 허리 아픈 사람도 있고 그렇다"며 임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에 심현섭은 "(허리 아픈 거면) 임신 한 거냐"고 재차 되물었다. 여성 팬은 "임신한 건 신랑이 더 잘 알겠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아내의 임신 가능성에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임신 테스트기'를 사기 위해 약국을 향해 달렸다. 그는 "저번에 허리 삐끗했다고 하더니 삐끗이 아니었나?"라면서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과연 '정자왕' 심현섭의 2세 계획이 이뤄졌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장원영 '굿모닝 천사'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다니엘-민지 참석
르세라핌 '러블리 핌둥이들!'
킥플립 '풋풋한 소년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 9월 조정, 어도어 복귀 위한 빅픽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 출장 '2골 관여 MVP'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