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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前 썸남 만났다 "자주 봤던 오빠" [4인용 식탁]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A
/사진=채널A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의 신지가 '4인용식탁'에서 절친들과 담백한 인생 토크를 나눴다.


신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그는 지상렬과 박경림, 에일리와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신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썸 케미를 보여줬던 지상렬과 재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이 반가워하자, 신지는 "(상렬 오빠와는) 썸탈 때 자주 봤다"라고 철벽을 쳤고, 지상렬은 "썸이라고 하지 마!"라며 호통치는 개그로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또한 신지는 '14년 절친' 에일리와 친해진 계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신지는 "스타일리스트의 소개로 만났는데, 그때부터 에일리와 찐친이 됐다"라며 첫 만남부터 맞술 타임을 가졌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지는 2006년 방영한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의 일화를 털어놨다.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민 커플이(최민용, 서민정)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극에서 제 비중이 줄어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지는 "당시 소속사에서 '거침없이 하이킥' 하차를 권했지만 하차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일 것 같았다. 근데 시트콤이 다시 역주행하면서, 많은 분이 연기력을 인정해 주시더라"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지는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최근 발매한 코요태의 '콜미' 안무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콜미'로 바쁘게 활동 중인 신지는 오는 9월 7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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