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미코 출신 설수현, 다이어트 고민 "고무줄 몸무게..75kg까지 쪄"[퍼라]

발행:
김나연 기자
설수현 / 사진=TV CHOSUN 퍼펙트라이프
설수현 / 사진=TV CHOSUN 퍼펙트라이프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고무줄 몸무게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출연해 다이어트 고민을 밝혔다.


설수현은 "저는 화면에는 날씬해 보이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69.5kg까지 쪘고, 그때 위기감을 느껴서 좀 감량했다. 임신, 출산 때도 75kg까지 쪘다가 54kg까지 뺐다. 20kg를 넘나드는 생활을 하다 보니까 몸이 안 좋아져서 간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하면서 근육이 탄탄하고, 피부가 탱글탱글한 사람이 예뻐보이더라. 저는 현영 씨가 부럽고, 제 워너비"라고 했다.


설수현은 근육이 잘 안 붙는 몸이라며 "그래서 고무줄 몸무게인 것 같다. 근육을 지키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설수현은 시장에 방문해 고칼로리인 도넛을 먹기 전 계란을 꺼내먹었다. 그는 "제 다이어트 팁인데, 밥이나 디저트를 먹기 전에 계란 두 알을 먹는다. 한 알을 먹으면 식욕이 반으로 떨어지고, 또 먹으면 식욕이 25%밖에 안 남는다. 식욕이 떨어져서 먹고 싶었던 것도 다 못 먹고 남긴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국내 최고 AI 장편 '중간계' 기대하세요
하이파이유니콘, 2년 4개월만의 국내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고춧가루 메이크업까지..'폭군의 셰프' 大인기 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NLCS 합류!' 2025 MLB 포스트시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