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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첫눈에 반해"..김강우, '한혜진 언니' ♥아내와 첫만남 고백[편스토랑][★밤TView]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강우가 결혼 15주년을 맞아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큰 언니 무영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순애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결혼 15주년을 맞아 아내 무영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결혼 생활의 소중한 의미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우는 제육을 만들던 중 제작진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묻자 "기억나죠,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25살 때 술집이었다. 저쪽 편에서 한 여자가 걸어오는데 너무 예쁘더라. 비현실적으로 걸어오는데 옆에 있던 제 지인이 '무영아!'라고 부르더라. 지인과 동네에서 알고 있던 사이였고, 심지어 저를 소개시켜주려고 했던 사이였더라. 그런데 우연히 그 장소에서 만난 것. 그게 2002년 12월 7일이다"라며 첫눈에 반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떠올렸다.


당시 김강우는 데뷔 전 무명 배우로 오디션을 다니던 시절이었고, 대학생이던 무영과 인연을 맺으며 연애를 시작했다. 그는 "당시 소속사에서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공개해버렸다. 뭐 어쩔 거냐"라며 연애 초반부터 공개 연애를 했음을 언급했다.

김강우는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요즘은 훨씬 늦게 결혼하지만 세 자매 중 장녀였던 무영을 배려해야 했다. 처가에서도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더 늦추기 싫었고, 더 늦출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부산에서 영화를 찍고 있을 때 숙소에 풍선을 매달고 '우리 이제 결혼할까?'라며 프러포즈했다. 닭살 돋는 말은 못한다. 제가 하면 아내가 때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국 2010년 6월 18일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 무영에 대해 그는 "괜찮은 사람이다. 진실되고 착하다. 저랑 제일 친한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예전에 결혼할 때 편지를 쓴 게 기억난다. 그때 이렇게 쓴 것 같다. '때로는 부부로, 때로는 친구로 재밌게 살자'라고 했다. 다행히 결혼 15년 동안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운 소회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내를 여전히 사랑하냐"는 질문에 부끄러운 듯 미소 지으며 "사랑하죠. 아이고 쑥스러워라"라고 답해 변치 않은 순애보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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