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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공' 이장우 "5년 간 매일 스쿠버다이빙..완전 미쳐있었다"[나혼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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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배우 이장우가 수준급 스쿠버다이빙 실력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배우 하재숙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스쿠버다이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오래된 가방 속에 오래 묵혀둔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꺼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2013년부터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해 5년 동안 매일 스쿠버다이빙을 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어릴 때는 바다가 너무 좋았다. 20대 때는 아무것도 안 하고 바다에 앉아 있는 게 좋았다"고 바다 사랑을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오픈워터인데 자격증이 뭐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인스트럭터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장우는 "거의 5년 동안 하루에 한 번 스쿠버다이빙을 했다"며 "300회 이상 다이빙을 해야 강사 자격증이 나가는데 자연적으로 강사 자격증까지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일이 많아지면서 바닷가에 앉아 있는 낭만을 잊게 됐다. 그러면서 스쿠버다이빙을 내려놓게 됐다"고 고백했다.


코드 쿤스트는 "누군가에게 자격증을 줄 수 있다는 건 최고의 레벨이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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